2024년10월24일 15:24
최근 촬영사 옥승필은 안도현 량강진 륙인구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했다.
짙은 안개에 뒤덮인 마을은 신비로운 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주황빛 아침 해살이 비추면 운무가 서서히 피여오르면서 선경을 방불케 했다.
안개는 륙인구촌 경관중 하나인데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의 새벽과 해질 무렵에 자주 나타난다. 산촌을 뒤덮은 안개는 오래동안 사라지지 않는데 해빛이 내리쬘 때면 인간 선경을 그려낸다.
수많은 작은 인기 풍경구와 마찬가지로 이곳 륙인구촌도 촬영사들에 의해 발견되였는데 점점 더 많은 촬영애호가들이 즐겨찾는 인기 방문지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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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彩练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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