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훈춘통상구를 통해 출입경하는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연인수로 60만명을 넘어섰다.

훈춘은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변경도시이다. 길림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통상구로서 훈춘통상구를 통해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짜르비노, 뽀씨예뜨 등 도시에 이를 수 있다. 편리한 교통조건은 다국관광에 매우 큰 편리를 제공했다. 국내외 관광열기가 지속적으로 뜨거워지면서 날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훈춘통상구를 통해 출입경하고 있다.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인원흐름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측하고 근무예비안을 완선하며 과학적으로 경찰력을 배치하고 검사절차를 최적화해 광범한 려객들의 원활하고 고효률적인 통관을 확보하고 있다.

통상구 운행의 안정 원활을 확보하기 위해 훈춘시통상구관리봉사중심에서는 련합검사단위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동적으로 작위하여  통관절차를 최적화하고 기초시설 건설을 완선하며 인원 양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심에서는 향후에도 계속해 려객들의 수요를 향도로 봉사조치를 꾸준히 혁신해 통상구 통관능률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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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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