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CCTV 뉴스 클라이언트: "장백산 기슭에 이런 상고대 표류 있어~"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CCTV 뉴스 클라이언트: "장백산 기슭에 이런 상고대 표류 있어~"

2024년12월12일 15:53

길림성이 바야흐로 빙설관광 성수기에 접어들고 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위치한 대천하표류는 새 빙설시즌 많은 관광객들을 맞아들이고 있다.

이른 아침, 해살이 나무 사이사이를 파고 들며 강 량안은 은빛 상고대로 장식되여 있다. 사람들은 보트를 타고 완연한 하천을 따라 표류하고 있다.

대천하는 장백산에서 시작되는데 시종 섭씨 4도 가량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다. 겨울철에 이곳은 '얼지 않는 강'이다. 하천의 물과 공기가 온도차를 형성하며 수증기가 피여오르고 수증기가 량안의 나무에 맺히면서 '중국 4대 기상 기관'의 하나인 상고대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상고대는 자연조건에 대한 요구가 까다롭기에 이곳에서 상고대를 본다는 것은 실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녀성관광객들은 분분히 꽃단장을 하고 너도나도 아름다운 상고대 아래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과문화체육국 사업일군에 따르면 새 빙설시즌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체험을 주기 위해 대천하표류는 야간표류를 새롭게 개장하고 매일 영업시간도 연장했다고 한다. 올해 하루 방문객 수는 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央视新闻客户端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넷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朝文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金成武]
태그: 000  APP  TV  成武  终审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