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0일 17:03
조회수:
통고
(2020년 5호)
1월 21일 우리 주에서는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 저격전의 시작을 알렸다. 20여일동안 전 주 상하는 마음을 합치고 단결분투, 련합 예방통제를 통해 효과를 거두었다. 2월 8일까지 전 주에서는 루계로 외래인원 51853명 조사했는데 그중에는 무한시에서 연변에 온 사람이 1124명, 호북성내 기타 지역에서 연변에 온 사람이 314명, 기타 전염병 발생 성시에서 연변에 온 사람이 50415명이다. 467명한테 핵산검사를 하였고 확진한 5건의 병례에 대해서는 전력으로 치료하였다. 결과 2건은 이미 치유되여 퇴원하였고 기타 3건은 병세가 온정하다. 우리 주는 련속 4일간 새로 증가된 병례가 없고 평온하고 질서있게 첫번째 인파 귀성 고봉을 지났다.
명절이 지나고 출근 복귀, 귀성고봉이 또다시 다가왔다. 련합 예방통제는 더욱 큰 도전에 직면하였다. 목전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는 “수입방지”에서 “수입방지”와 “확산방지”를 함께 중요시하는 것으로 전환되였으며 가정모임, 밀접 접촉자 은페성 확산 특점으로 표현된다. 우리 주 5건의 병례로 봤을 때 3건은 호북성 수입성 병례이고 1건은 강소성 수입성 병례이며 1건은 호북성 수입성 병례 가족성원 감염이다. 목전 전국 대부분 성 (구, 시)의 매일 감염인수는 여전히 높은 자리를 맴돌고 있다. 우리와 린접한 일부 성은 전염병 형세가 우리 성보다 더욱 심각하다. 2월 9일 24시까지 우리 성은 확진 보고된 병례가 루계로 80건에 달한다. 준엄하고 복잡한 국면은 아직 개변되지 않았고 각 항 예방통제사업은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 새로운 도전에 부단히 직면하고 있다.
목전 전 주는 계속하여 상하가 합심하고 단결분투해야 한다. 수입고리(输入关口)를 반드시 단단히 지켜야 한다. 인원조사에서 고압태세를 유지하며 련합 예방통제 기제 역할을 발휘하고 조사를 세분화하며 조사범위를 확대하고 중점인원을 확정함으로써 한 가정, 한 사람이라도 빠뜨리지 않도록 담보해야 한다. 확산경로를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격리관찰을 끝까지 견지하고 연변에 돌아오는 모든 인원에 대해 부동한 형식으로 14일동안 격리관찰을 엄격히 실시한다. 자아예방통제의식을 반드시 제고해야 한다. 자주 손을 씻고 꼭 마스크를 끼며 모임을 조직하지 않고 적게 외출하는 것을 자아예방통제의 “기준”으로 삼으며 부득이한 상황이 아닌 이상 여전히 집에 있어야 한다. 기관 사업단위에서는 계속하여 온라인으로 업무를 보고 시간대를 나눠 출근하고 적게 회의하며 작은 회의를 해야 한다. 군중 자아예방통제 네트워크를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 전 주 인민들이 계속하여 가능한 범위내에서 힘을 이바지하고 물자를 기부하며 애심을 나누도록 호소하고 상황이 생기면 바로 보고하고 전염병이 발생하면 바로 조기 경보를 내려야 한다. 외래인원은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고 주동적으로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우리 함께 굳게 지켜나서고 함께 싸우자!
연변주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
2020년 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