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10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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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자흐스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6월 중순이래 아티라우주(阿特劳州), 아크치빈주(阿克纠宾州), 킴켄트시(奇姆肯特市) 페염 발병률이 동기보다 뚜렷이 상승했다. 목전 세 지역에서 500명이 감염되였고 30여명이 병세가 심각하다. 올 상반년 해당 페염으로 1772명이 사망했는데 6월에만 628명이 사망했으며 그중에는 중국공민도 포함되여 있다. 이 병의 치사률은 신종 코로나 페염보다 높다. 까자흐스딴 위생부 등 기구에서는 현재 해당 페염 바이러스에 대해 대비연구중인데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 까자흐스딴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까자흐스딴에 있는 중국 공민들이 상술한 정황에 주의돌리고 방범의식을 제고하여 감염위험을 줄일 것을 당부했다.
1. 까자흐스딴 정부와 까자흐스딴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발표하는 소식을 주목하고 요언을 날조하지 않고 믿지 않으며 퍼뜨리지 않는다.
2. 방범조치를 잘하고 가급적 외출을 줄이며 인원밀집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개인방호와 손 위생에 주의 돌리고 량호한 위생 및 건강습관을 유지하며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고 자주 소독하며 자주 환기시킨다.
3.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주동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진료시 의사에게 려행거주사 및 접촉인원에 대해 알려주며 관련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까자흐스딴 구조전화: 103
외교부글로벌령사보호 및 봉사응급호출중심 전화: +86-10-12308,+86-10-59913991
까자흐스딴 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보호 및 협조전화: +77017470186
아스타나(阿拉木图) 주재 총 령사관 령사보호 및 협조전화: +772729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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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까자흐스딴 주재 중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