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14시, 길림성에서 전염병예방통제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정황에 대해 통보하였다.

역학조사와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렬 분석에 결부하여 길림성의 이번 전염병 전파사슬은 매우 뚜렷한 바 흑룡강성 망규현 무증상 감염자가 길림성에 들어온 후 본지역 전파를 유발하였다. 목전 보고된 114건 감염자가운데 9건은 흑룡강성에서 수입되고 105건은 본지역 후속 감염이다. 후속 감염자 중 3명은 길림성외 수입감염자의 가족 성원이다. 이밖에 102건의 후속 감염자는 동일 수입병례 림모가 전파한 것이다. 개인영업직에 종사하고 있 는 림모는 흑룡강사람이고 최근에 흑룡강, 길림 두 성을 여러차례 오갔으며 활동범위가 비교적 넓고 접촉인원이 많았다. 1월 6일부터 11일 사이 공주령시와 통화시에서 중로년을 대상해 4차례의 판촉활동을 벌였다.

림모는 길림성에서 망규현 수입전염병을 발견한 후 같은 도시 밀접인원에 대한 조사 중에 발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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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央视新闻客户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