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3월22일 18:16
오늘 소집된 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목전 훈춘시에서 발생한 전염병은 주내 기타 현시에로 확산되지 않았고 연변에서 발생한 전염병은 주외로 류출되지 않았으며 전 주에는 집결성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2월 28일 17시, 훈춘시에서 첫 양성병례가 발견된 후 주당위와 주정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염병예방통제에서 과단성 있는 조치를 취했으며 3월 1일 새벽에 전역 봉페관리를 가동했다. 돈화시, 왕청현, 안도현에서도 첫 병례가 발견된후 가장 빠른 시간내에 봉페관리를 실시했다. 연길시에서는 3월 4일 첫 병례가 발견된후 전염병 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했으며 13일에 래원이 불명한 양성병례가 발견된후 즉각 전 시에서 정태관리통제를 실시하여 제2차 전염병의 만연을 유력하게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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