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룡정시공안국은 인민정부가 긴급상태하에서 내린 결정, 명령을 집행하지 않은 사건을 신속히 조사처리하고 3명에게 행정처벌을 내렸다.

4월 24일 룡정시공안국 치안대대 민경들은 조사에서 주민 장모, 정모, 허모가 4월 15일 전염병 중, 고위험지역에 갔다가 수일후 룡정으로 돌아온 후 제때에 소재 사회구역에 등록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조사를 거쳐 바이러스 전파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민경들은 법에 따라 즉각 3명에게 격리관리통제조치를 취했다.

이상 3명은 중, 고위험지역에서 룡정에 돌아온 후 등록을 하지 않았기에 집중격리비용을 자부담해야 했다. 동시에 공안측은《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50조 제1조항, 제1항 규정에 따라 이 3명에게 행정처벌을 안겼다.

한편, 두차례의 핵산검측에서 3명의 핵산검측결과는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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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룡정시융합매체중심

편역: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