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원적으로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여 당의 강령을 옹호하고 당의 규약을 준수하며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리행할 것이다..." 연길시의 방역일선에 울려퍼진 장엄한 선서이다.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연길시 각 진, 가두, 공안,...
"고객님의 미소가 큰 힘이 됩니다!"
새벽 3시의 연길시 만원도매시장, 이곳의 대부분 남새는 산동성에서 온다. 상가들은 저녁 8시부터 이튿날 아침 7시 30분 사이에 시장에 와서 남새를 구입한다. 당면 이곳은 남새, 과일, 쌀과 밀가루, 식용유, 돼지고기 등 물...
최근 한 방역사업일군이 층계에 걸터앉아 전화를 받는 영상이 틱톡에서 화제가 되였다. 어찌된 일일가?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신의 일터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왕청현 대천가두 대명사회구역 위원회 주임 리성옥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자!
새 생명 탄생기 3월 19일 연변부유보건원에 특수한 환자가 도착했다. 연길시 모 관리통제구에서 호송되여온 임산부였다.연변부유보건원에서는 즉각 정밀한 방안을 제정하고 산부인과, 마취과, 소아과 등 과실의 주임들로 구성된 8명 수...
[영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우리를 지켜주는 '그대들'
일전 연길시의 한 네티즌은 강추위속에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일터를 지키고 있는 방역일군들의 영상을 올리면서 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영상에서 두 방역일군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제자리에서 률동도 하고 달음박질도 하면서 ...
어디에서 나온 지원자들인지...이름은 무엇인지...그들은 련속 며칠째 한숨도 못자고 일하는가 하면방역에 나선 애기엄마들은 반달째 집에 못가고 있다고 한다.연길시 진학가두 려양사회구역 당총지부 부서기 진효량은 이렇게 말한다."...
[연변 방역전] 눈 싣고 사랑 싣고...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며칠째 내린 눈이방역일군들의 사업에 크고작은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진눈까비 렬악한 날씨에 군중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의무일군들은 직접 집을 방문하여핵산검측...
아버지는 한 가정의 기둥이다.요즘같은 비상시기에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큰' 존재이다. 최근 애절한 틱톡 영상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영상을 보면 아이 세명이 창문가에 매달려 애타게 "아빠...아빠...아빠..."를 부른다....
일전, 왕청현에서 두명의 자원봉사자가 아빠트앞 계단에 앉아 서로에게 기대여 있는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은 더구나 흐린 날씨에 눈까지 내려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세 남아 '적금' 깬 리유.. 감동이야!
일전 돈화시에서 있은 일이다. 올해 91세 고령의 할아버지가 핵산검측을 마친 후 방역사업일군에게 "이 봉투 안에 저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꼭 받아주세요."라고 말하면서 견결히 1000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업일...